예 작년 팬콘, 쇼케이스 취켓팅의 지박령이었죠 예매가능기간 동안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 괴로운 기억은 아직도 절 괴롭히죠 그래서 이번에는 많은 실패경험 습득과 조언 듣고 공부하고 _〆(･_･｡) 미리 연습도 해보고 취켓팅도 타이밍이라 새벽에 처음으로 PC방에도 방문해 봤답니다 잔뜩 쫄아서 입장했는데 아무렇지 않아서 당황... 인터파크는 취소표가 대락 02시 10분에서 12분에 풀린다 고하는데 정확한 거 같아요 그때 잡으면 돼요 성공했다고 너무 쉽게 말하는 거 아니야? 하실 수 도 있지만 티켓팅은 광기와 집착 그리고 기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꼭 가고 말겠다는 물론 타이밍과 전략도 중요해요 티켓팅 당일 무통장입금 취소되는 그 첫날이 취소표가 제일 많이 풀려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있고 또 저는 처음 ..

왜 이렇게 늦게티켓팅 🎟️ 후기를 쓰냐 의문이시라면전 쫄보라서제 손에 티켓이 들어오기 전까진안심할 수 없어요돌다리를 두드리다 못해직접 만들어가야 그나마 한 발짝씩나아갈 수 있는 사람이란 말입니다티켓배송도 왔고 이렇게 실물로도 보이니정말 제가 성공한 게 맞네요룰루~  티켓팅 공지 뜬 순간부터 티켓팅 당일까지빠순이의 mood조은데 안조아 기쁜데 슬퍼 행보칸데 부랭해.. 내 맘은 모까 ….이번엔 용병도 한 명밖에 없고오로지 믿을 건 인터파크 서버의 간택과나의 손놀림새로고침 많이 하면 소명서 쓴다고 해서 더 쫄아있었거든요트위터와 블로그 브이로그 들까지 인터파크 티켓팅 관한 것들은 모조리 찾아보고포도알 연습도하고 근처에 새로 생겼다는 피시방에 가게 됩니다긴장해서 한 끼도 안 먹고 껌만 씹으며 대기 중 하 나름 ..

약 20분 동안 쉽지 않은 싸움이었어요하아 피를 말리네 정말 하지만 집념으로 결국성공해냄내가 해냄~선택한 날짜도 시간도 생각이 안 남...그냥 막 눌렀어요 원하던 시간대와 날짜 비슷하게 잡았네요  결제창에서 2번이나 튕겨서잡은 건지도 확실하게 모르겠고혹시나 하고 이메일 확인해 봤더니이메일도 오고비스테이지 내티켓에서도 보입니다!!! 진짜 잡았나 봐요아직도 안 믿김  사실 팝업 한 번도 안 가봐서갈까 말까 고민했었는데50분부터 다 세팅하고티켓팅 준비하고 있는...제가 있네요 가보고 싶었나 봅니다 내향인 잘 다녀와 보겠어요  아이엠 팝업 후기 커밍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