집착광공이 이선좌 본날 230629

아직도 취겟팅의 늪에 빠져있는

구천을 떠도는 귀신마냥

멜론티켓을 떠도는 사람

 

 

그게 나야~

 

오늘 드디어

갑자기 

감자 한 알을 봤고요

 

보자마자

응? 저기 왜 감자색이지?!

하다가???

아아아아아앙아ㅏ아아악 

좌석이잖아

하고 눌렀는데

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

이.선.좌

 

이선좌라도 잡아봐서 

뭐랄까 하나의 퀘스트를 통과한 느낌이랄까요

 

사실 지쳐있던 마음에

단비 같은 시간이었어요

 

하 이걸 작성하고 있는 오늘 

제발 성공했으면 좋겠는데요

눈알이 빠질 거 같고

생활이 피폐하다고요

 

이제 그만 

티켓팅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싶다고요 

제발 한자리만

허락해 달라고요

 

내가

잘못했다고!!!

난 끝까지

포기하지 않아

 

이 포스팅이 올라가는 6월 30일 시야제한석 티켓팅

다시 도전

 

해보자 

누가 이기나

이 꽉 깨물어

맨날 졌던 

하지만 이젠 이길 때도 된

늦베베 씀